주인공 미카엘 에른하르트 ㅣ 주인수 루베르 안티 시어런
외모묘사 / 키 / 음식취향 / 성적 / 주변 평판
순으로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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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업데이트 2023.02.23 (173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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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3.11.07 (362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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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미카엘 에른하르트
외모
연분홍빛 머리칼과 청량한 물색의 눈동자를 갖춘 엄청난 미인.
몸을 이룬 색이 모조리 다 옅은 탓에 햇빛 아래에서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소년기에는 특히, 누구나 마주하면 한 번은 반드시 돌아볼 정도로 비현실적인 외양으로 유명하다.
키
13세, 1학년 1학기에는 155cm의 키로 정말 요정같다는 말이 잘 어울렸으나,
14세, 2학년 1학기에는 161cm,
15세, 3학년 1학기에는 173cm 까지 자랐다.
내공량의 증가폭과 비례하여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16세, 졸업식 즈음에는 179cm.
지난 3학년 내내 독극물 수업을 한 탓에 성장이 지연되어, 아슬아슬하게 육 척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도, 주변인들도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 17세, 유일산맥 첫 해 185cm.
팔다리가 길어진 만큼 자신의 익숙한 간합을 찾아 꽤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루베르보다 키가 아주 조금 커졌지만, 아직은 눈높이가 엇비슷하여 자신이 더 키가 크다는 자각은 없다.
*** 18세, 태양의 성지 방문 직후 189cm
전생의 간합보다 아주 조금 길어진 팔다리에 쉽게 적응했다.
어쩐지 루벤이 더 귀엽고 앙증맞아졌다는 생각을 종종 하지만, 욕먹을 말인 것을 알아 입밖에 내진 않는다.
*생일
9월 27일
음식취향
귀한 단맛이 나는 음식이라면 전부 좋아하는 편.
쿠키, 마시멜로, 케이크, 에이드… .
채소와 고기의 양은 균등하게 먹는 편이고, 과일도 좋아한다.
한 번에 먹는 양이 많은 대식가지만, 식탐이 많은 것은 아니고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테이블에 올리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시어런의 테이블 매너와
음식을 남기는 것을 보지 못하는 굶주린 전생의 기억의 콜라보로 먹는 양이 늘었을 뿐이다.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은 덕분에 먹은 것이 전부 키와 근육으로 가는 중이다.
성적
필기/암기/학문 관련 수업은 B+~A
검술 관련 수업은 A~A++
마법 관련 수업은 C~B
(마법부 교수 앤젤라 스팅 : 에른하르트 영식이… . 열심히 하는 건 알죠… . 아는데… . 다른 학생들의 수준과 비교하면 역시… . 시어런 아카데미 성적이 절대평가라 다행이에요… .)
주변 평판
- 이렇게 생긴 사람도 음식을 먹고 숨을 쉰다는 게 믿기지 않아.
- 정말 열심히 산다. 몸이 세 개는 되는 게 아닐까?
- 성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체력이 좋아야 하는구나.
- 눈 앞에 있으면 홀려서 모르는데, 말투가 좀... 이상한 것 같긴 하지...?
*주변 평판 2
- 정말... . 잘 컸다. 하긴, 저정도로 예쁘면 역변이 오기 힘들기는 하지.
- 처음에는 잘 웃었는데, 요즘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 애가 정색하면 무릎 꿇고 싶어져... .
- 바로 유일 산맥에 올라간다고 했다며? 진짜 미카엘 답다. 그럴 것 같기는 했어.
- ...2황자님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에이, 설마.
**주변 평판 3
- 소문에는 한 떨기 프로딜 아스터처럼 가련하고 낭창한 소년이라더니, 전혀 아닌데?
- 비인간적으로 아름답다는... 말은 좀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 해. 발렌티아 핑크가 저런거구나.
- 최연소 소드마스터라더니, 새벽부터 밤까지 수련만 하는 것 같더라고. 본받아야겠다.
- 그런데 왜 2황자님은 자꾸 업고 다니는 거야?
***주변 평판 4
- 신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인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니 무척 놀랍다.
- 황자님이랑 사귀는 건 알겠는데 여럿이 있을 때에도 둘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자제해 주었으면.
- 호기심이 많은 분인 것 같아. 뭐 보여줄 때마다 눈이 반짝거리다 못해 번쩍거리잖아. 조금... 무섭나?
- 와, 이게 사람이야? 무, 물론 좋은 의미입니다. 좋은 의미로요.
주인수 :: 루베르 안티 시어런
외모
푸른빛이 돌도록 새까만 머리칼과 까만 눈을 가진 선 굵은 미남자.
서늘하고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적.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인상차이가 크다.
어릴 적부터 또래보다 빠르게 키가 큰 탓에, 위압적인 외양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
16세, 2학년 1학기에는 178cm
17세, 3학년 1학기에는 181cm
18세, 졸업 직후 184cm
* 19세, 184cm.
이제 슬슬 성장이 멈추었다. 그간 늘 뼈마디가 욱신거리도록 성장통에 시달린 탓에,
또 미카엘이 키가 너무 큰 사람은 귀여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 본인은 무척 반기는 기색이다.
** 20세, 184cm.
자신의 포지션을 자각한 이후로 (260화) 무척 심란하던 차에,
미카엘이 자신의 키를 따라잡은 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혼란스러운 중.
괜히 키가 더 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가, 그냥 이대로도 좋겠다 싶었다가... . 갈수록 생각이 많다.
*** 21세, 184cm.
이제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지 않는다. 입 맞추기 좋은 키 차이가 몇 cm더라?
*생일
10월 31일
음식취향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고, 맵고 짜고 단 음식은 선호하지 않는다.
혀가 예민한 편이라 간이 덜 된 것 같은 삼삼하고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
채소와 고기의 양은 2:1 비율로 섭취하는 편.
어릴 적부터 풍족한 식생활을 즐기다보니 음식을 먹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
꽃이나 튀일, 초콜릿 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본식이나 디저트 등.
미카엘이 식사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것도 그 탓인지도.
성적
경영/경제/국제사 관련 수업은 A+
정치/봉사 관련 수업은 A+
검술 관련 수업은 A
(경영부 교수 갈레프 피셔 : 아무래도 정치 경제 부분에서는 가산점을 줄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분이라서 다행입니다. 전전대 황제폐하는 황녀 시절에 엄청 사고를 치셨다고 들었는데, 일단 2황자님은 모범생인 편이세요.)
주변 평판
- 황자 황녀 3남매 모두, 눈매가 황제폐하를 꼭 닮았어.
- 아무 말씀도 안 하고 계시면 좀 무섭다니까. 앞에 서면 저절로 긴장이 돼.
- 신의 피를 타고나서 그런가. 머리가 좋은가 봐. 못 하는 과목이 없으시잖아.
- 에른하르트 영식이랑 같이 있을 때, 좀, 다른 사람 같지 않아?
* 주변 평판 2
- 요즈음 꽤 다정해지신 것 같지 않아? 이전보다 훨씬 잘 웃으시고.
- 처음 머리 기를 때에는 그냥 좋았는데, 요즘 2황자님 따라 머리 기르는 사람이 늘어서 괴로워... .
- 이번에 각 지역 아카데미 신설 정책 따낼 때 정말 장난 아니었지. 조곤조곤 말로 패는 게 진짜.
- ...어? 2황자님이 유일 산맥에 간다고? 왜? 지금? 왜? 어떻게? 아니, 에른하르트 영식이랑??? 같이???
**주변 평판 3
- 황족이 유일산맥에 오른 건 3대? 4대 만인가? 꽤 신경쓰이네.
- 잘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 그래도 잠깐 얘기해보니까 꽤 서글서글한 사람이더라. 얼굴이랑 다르게.
-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유일산맥 원정을 다녀왔는데 머릿결이 저래? 마법 아티팩트 쓰나?
- 에른하르트 영식이랑 나란히 붙어다니니까 눈요기에는 좋은 것 같아. 뭐, 저런 황제여도 좋겠네.
***주변 평판 4
- 황자는 몸에서 번쩍번쩍 빛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인간적인 듯. 다정하기도 하고.
- 에른하르트 경과 사귀는 건 알았는데 둘만의 분위기는... . *2
- 신체적으로 약한 건 맞는데, 같이 있다보면 든든하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의지가 돼요.
- 새벽같이 일어나서 머리 빗고 있는 모습 보면 좀... . 완벽주의자? 컨트롤프릭? 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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